설계

준비된 건축주의 체크리스트

좋은 건축주가 되는 가장 쉬운 방법

건축을 할때 알고 있어야 하는 것들

일반적으로 건축주가 되는 사람들은 극소수 입니다. 그리고 건축을 처음 해보시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여기서 발생하는 문제점은 건축에 대해 알지 못하면 건축을 문제없이 하기가  어렵습니다. 지인에게 건축을 맡겨도 동일한 문제가 발생합니다.

건축을 하는데 어려움이 많습니다.

첫째, 돈이 무한하지 않기 때문에 제한된 돈 안에서 건축을 해야 합니다.

둘째, 우리나라의 모든 땅들은 용도와 규모가 법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건축법을 지키지 않고서는 건축이 불가능합니다.

셋째, 건축주에게 시간은 항상 부족합니다. 대부분의 건축주는 대출을 받으시는데 공사기간이 늘어나면 비용이 함께 증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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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계별 건축 절차와 건축의 어려움

건축은 세가지 절차로 진행됩니다. 계획 - 설계 - 시공.

대부분의 건축주는 본인의 전 재산과 대출을 통해 건축을 시작합니다. 건축의 절차는 간단하지만 건축 자체가 위험한 일이기 때문에 실패하면 그 리스크는 계산되지 않습니다.

건축을 쉽다라고 생각하는분들도 가끔  있습니다. 건축이 쉽다고 말씀하시는 분은 건축을 모르시는 분이라고 생각됩니다. 하우빌드에서 600개 정도되는 현장을 진행했지만 아직도 저는 건축이 너무 어렵게 느껴집니다.


설계사와 시공사 선택시 주의해야할 점

계약서는 상호간에 주고 받는것을 명시하는것이 기본입니다.

건축주는 설계사와 계약할때, ‘설계 도서 목록’이라고 하는 어떤 도면을 내가 받을 것인지를 첨부한 서류가 들어가는 게 제일 좋습니다. 그런데 이 설계 도서 목록에 꼭 들어가야 될 게 있습니다. 수량 산출서, 내역서입니다.

수량 산출서는 예를 들어서 이 방이면 이 방의 천정의 텍스가 몇 ㎡ 벽지가 몇 ㎡ ,바닥제가 몇 ㎡, 기둥이면 이 기둥에 어떤 굵기의 철근이 얼마나 들어가는지 이렇게 수량을 다 뽑아놓은 걸  수량산출서, 내역서라고 합니다. 즉, 설계 도면에 있는 것을 다 수치로 표현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건축주가 반드시 알아야할 안전장치

건축사에게는 수랑 산출서, 내역서를 받아야 합니다.  이 두가지만 알더라도 절반의 리스크를 줄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건설사와 계약 진행시 다양한 안전장치가 필요합니다.

건설사한테 견적을 받을 땐 반드시 수랑 산출서, 내역서로 견적을 받고 건축주의 안전을 위해서 계약 이행증권, 선급금 보증증권, 하자이행증권, 지체상금율, 대가지급 지연이자율 등을 계약서에 잘 작성해야 합니다. 이러한 안전장치를 계약서에 표기만 하더라도 향후 발생할 수도 있는 분쟁리스크를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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