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관리 전문기업 하우빌드, ‘NextCon 2025’ 참가
디지털 건축관리 솔루션 선보여
건축관리 전문기업 하우빌드(대표 이승기)가 오는 7월30일(수)부터 8월 2일(토)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코리아빌드위크 NextCon 2025’ 행사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 하우빌드는 BIM 기반 수량산출 서비스인 스마콘(smacon)과 자체 플랫폼을 활용한 스마트 현장 관리 서비스, 건축데이터를 기반으로 개발한 혁신적인 서비스들을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하우빌드의 핵심 서비스인 ▲건설사 공개경쟁입찰 ▲온라인 공사관리 시스템 ▲하우빌드 현장 공사관리 서비스 ▲3D BIM 기반 수량산출 서비스 ‘스마콘(smacon)’ 등을 전면에 내세우며 디지털 기반 건축관리의 현재와 미래를 제시할 예정이다.
하우빌드는 2003년 설립 이후 건축 수요자와 공급자 간 정보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IT 기반의 데이터 관리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개발해왔다. 특히 ‘공사대금 안전관리’와 ‘공사현장 360도 동영상 기록 서비스’ 등 건축주의 안전을 우선으로 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중대형 건축 프로젝트에서 강한 경쟁력을 보이고 있다.
이번 ‘코리아빌드위크 NextCon 2025’에서는 하우빌드의 대표 서비스인 ‘온라인 및 현장 공사관리’ 핵심 기능 중 하나인 ‘360도 공사현장 기록 서비스’가 실물 시연과 함께 공개된다. 해당 서비스는 공사현장을 360도 카메라로 기록하고 온라인으로 확인할 수 있게 함으로써, 건축주가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현장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추후 분쟁 발생 시 중요한 증거 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는 점에서도 실효성이 높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하우빌드 관계자는 “건축 산업은 이제 디지털 전환이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하우빌드의 다양한 데이터 기반 서비스를 통해 투명하고 안전한 건축 생태계를 계속해서 만들어 나갈 것”이라 전했다.
하우빌드는 이번 ‘코리아빌드위크 NextCon 2025’를 통해 건축주, 시공사, 설계사 등 업계 관계자들과의 네트워킹 기회를 확대하고 현장에서 맞춤형 공사관리 컨설팅 및 무료 상담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실사례 기반의 시공관리 영상과 시스템 시연을 통해 하우빌드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된다.
이번 NextCon 2025는 ㈜메쎄이상이 주최하며, 대한민국 대표 건설·건축 전시회인 ‘2025 코리아빌드위크’와 함께 개최된다. MOMENTUM: New Wave 슬로건 아래, ▲스마트건설&OSC ▲스마트홈&빌딩 ▲건설자동화&로보틱스 ▲탄소중립&신공법·신기술 ▲스마트안전 등 최신 건설 기술이 총망라된다.
또한 전문 컨퍼런스, 건설사 구매상담회, KOTRA 수출상담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기업과 업계 종사자들에게 실질적인 정보와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는 7월 30일(수)부터 8월 2일(토)까지 코엑스 B홀에서 열리며, 사전등록은 7월 29일(화)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가능하다.
하우빌드의 쉽고 안전한
건축 서비스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