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빌드, MTN ‘신영일의 비즈정보 플러스’ 방송 출연
평균 경력 20년 이상, 하우빌드 소속 전문 건축관리자들의 공사관리 선보여
건축주를 위한 건축 관리 플랫폼 하우빌드가 지난 6일 MTN 머니투데이방송 ‘신영일의 비즈정보 플러스’ 제303회에 소개됐다. 이번 방송에서는 하우빌드가 약 20년간 건축 현장에서 축적한 데이터와 경험을 바탕으로 제공하는 공사관리 시스템이 다뤄졌다.
하우빌드 측은 건축주를 위한 ‘공사대금 안전관리’와 ‘온라인 공사관리 시스템’을 핵심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사대금 안전관리 서비스는 시공사에 공사대금을 일괄 지급하는 방식이 아니라, 공정 단계별로 자금을 분할 관리해 지급함으로써 시공 리스크를 줄이는 데 중점을 둔다. 이를 통해 건축주는 자금 운용의 안전성과 투명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다. 온라인 공사관리 시스템은 건축주가 현장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실시간으로 공정, 자재, 품질 상태를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최근에는 360도 카메라 기반의 영상 기록 기능도 도입돼 보다 정밀하고 효율적인 공정률 관리가 가능해졌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하우빌드는 평균 경력 20년 이상의 전문 건축관리자들이 직접 공사 현장을 점검하고 관리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들은 온라인 시스템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현장의 복잡한 이슈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며, 건축주와 협력해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고 신속히 조치한다.
이승기 하우빌드 대표는 “건축은 오랜 기간과 많은 자금이 투입되고 수많은 전문가와 협업이 필요한 복잡한 과정”이라며 “대부분의 건축주에게는 낯선 분야이기 때문에, 한 번의 시행착오가 큰 손실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당사는 이를 방지하기 위해 효율적이고 안전한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이를 통해 건축주가 최선의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하우빌드 관계자는 “이번 방송 출연을 계기로 더 많은 건축주가 시행착오를 줄이고, 안전하고 투명한 공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돕겠다”며, “앞으로도 데이터 기반 건축관리 플랫폼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기술 고도화에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하우빌드가 출연한 이번 방송은 MTN 머니투데이 홈페이지 및 유튜브를 통해 다시보기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하우빌드는 지금까지 전국 650여 채 이상의 건축물을 완공한 경험을 바탕으로 △건설사의 신용등급과 최근 공사 실적 및 보증 가능 금액 등을 상세히 공개하는 건설사 공개경쟁입찰 △건축사 공개모집 플랫폼 아키히어(archi-here) △3D 모델링·수량산출서·공내역서를 웹사이트를 통해 제공하는 스마콘(smacon) △온라인으로 공사 진행 현황을 확인할 수 있는 온라인 공사관리 시스템 등 건축주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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