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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콘을 통한 건축 혁신...' 하우빌드 스마트건설 엑스포서 발표 성료

적산과 BIM을 동시에 제공하는 스마콘, 공사현장 능률 개선 기여

건축 IT 플랫폼 하우빌드(대표 이승기)는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스마트건설 강소기업 발표회’에서 ‘smacon을 통한 건축 생태계 혁신’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회는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한국도로공사, 국가철도공단, 국토안전관리원,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공동 주관하는 자리로, 하우빌드 이승기 대표는 건축산업 디지털 전환에 대한 이점과 생산성 향상을 위한 하우빌드 ‘스마콘(smacon)’ 기술력을 공유했다.

스마콘(smacon)은 2025년까지 다양한 건설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다. 현재 제공되는 주요 서비스로는 ▲소규모 설계 변경 대응 ▲3D 모델링 ▲산출내역서 ▲공내역서 제공 등이 있으며, 최근에는 공사비 예가 제공 기능을 추가하여 내역서 단가까지 상세히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앞으로도 스마콘은 품질, 기성관리 및 공사관리 등의 신규 서비스를 출시하여 스마트건설 산업 생태계의 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다.


하우빌드 관계자는 “공사를 준비하는 시간과 인력이 부족한 건설사들을 위해 BIM과 적산을 대신 신속하게 산출하고, 공사 분쟁에도 미리 대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스마콘의 BIM 적산 서비스가 건설 산업을 건강하게 만들 뿐만 아니라 건축주와 건설사, 건축사 간의 원활한 소통에도 기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우빌드 이승기 대표는 “스마콘은 공사에 필요한 모든 데이터를 산출하는 서비스에서 나아가, 공사 관리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강화하고 있다”며, “스마트건설 엑스포에서 처음 선보인 스마콘 예가 서비스는 최신 데이터를 기반으로 상세한 공사비 예상 금액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한편, 하우빌드는 20년간 축적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건축주, 설계사, 건설사를 투명하고 예측 가능한 방식으로 연결하는 국내 최초의 IT 건축 플랫폼이다. 하우빌드의 3D BIM 서비스인 스마콘(smacon)은 BIM 기술 부문에서 3건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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