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공사

레미콘 회사 파업을 견뎌내고 완공한 상가주택 : 울산시 남구 완공 사례

어려움을 이겨내고 완공한 상가주택

"정년퇴직 코앞에서 큰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어 정말 다행입니다."

울산시 남구 상가주택은 지상 1층~2층 근린생활시설, 지상 3층~5 층은 다가구주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건축주님께서는 정년퇴직을 앞둔 상황에서 큰 자금을 들여서 건축사업을 진행하시는 것에 굉장히 부담을 느끼시며 겁도 나고 걱정이 많이 나신다고 하셨습니다.

건축주님께서는 설계부터 시공사 선정, 공사관리까지 전반적으로 서포트하고 관리할 수 있길 바라셔서 하우빌드를 찾아주셨습니다.

임대까지 고려해서 세심하게 설계를 해주셨습니다!

건축주

1, 2층 상가는 휴게, 일반음식점 등을 넣으려고 계획 중이고 특히 카페를 주 용도로 쓰려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제 계획을 파악하시고 건축사님께서 1,2층이 임대가 잘될 수 있도록 고민을 많이 해주셨어요.

층고 같은 것들을 신경 써주셨고 외관도 깔끔하게 잘 지어질 수 있게 설계해 주셨습니다. 상가와 주택 두 가지 용도가 잘 어울리게 해주셔서 만족스럽습니다.

건축에 대해 무지한 저에게 A에서 Z까지 많은 노하우를 알려주시면서 멋진 설계의 완성까지 도움을 주신 건축사님께 고마움을 느낍니다.

기획설계 투시도

건축사

층고가 임대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1층과 2층 상가 임대를 계획하고 계신 건축주님의 계획에 맞출 수 있도록 설계를 했습니다. 주변 건축물과 비교했을 때 인지성을 높일 수 있고, 2층 조망권 확보를 위해 1층을 고 층고로 계획하였습니다. 불필요한 요소를 덧대지 않고 건물을 아름답게 구성할 수 있도록 노력, 경관 조명등의 가미로 특징 있는 건축물이 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정년퇴직을 앞두고 큰 사업을 진행하기 겁났는데 좋은 건설사를 만날 수 있었던 건 큰 행운입니다.

울산시 남구 상가주택 현장에는 13개의 건설사가 공개경쟁입찰에 참여하였습니다. 최저금액 7.33억으로 D 건설사, 최고 금액 9.48억으로 Y 건설사가 참여하였습니다. 건축주님은 7.98억으로 입찰에 참여한 성진종합건설을 최종 선정하셨습니다.

건축주

성진 종합건설은 종합등급이 A등급이어서 눈에 들어왔었습니다. 하우빌드에서 제공해 준 업체 보고서와 견적 보고서를 확인해 보니 두 보고서의 종합등급 모두 A를 받았더라고요. 좋은 업체가 입찰에 참여했구나 싶어서 우선 1차적으로 만족했죠.

이 업체를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다른 회사들과 비교했을 때 완료 현장 평가등급과 현장대리인 평가가 좋았던 것이었어요. 그만큼 공사를 잘한다는 이야기잖아요. 거기다 제 현장을 담당해 주실 현장대리인에 대한 평가와 건축주 만족도가 정말 좋았죠. 객관적 지표도 좋았고 업체 능력도 좋은데 선택을 안 할 이유가 없었죠.

견적 자료 분석 보고서와 업체 자료 분석 보고서

현장대리인 평가

준공 후까지 신경 써주시는 세심함에 또 한 번 감탄을 했습니다!

건축주

정년퇴직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 큰돈을 들여서 건축을 하는데 정말 겁이 많이 났었어요. 거기다 공사가 한창 진행되어야 될 시점에 지역 레미콘 회사들이 파업을 해서 공사가 중단도 됐었어요. 그때 제가 이 공사를 끝까지 잘 진행할 수 있을지 걱정이 많았어요. 건설사와 소장님과 서로 지치지 않도록 많이 다독여가면서 공사를 이어나갔습니다.

건설사와 소장님께서 건축주 입장이 되어서 건물 곳곳에 필요한 부분들을 정말 잘 채워주셨답니다. 우선 현장 작업 사진들을 잘 담아주셨습니다. 덕분에 당일 작업한 공사 내역과 완료된 공종 사진들을 잘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사족이지만 하우빌드 시스템이 괜찮다고 생각했답니다.

그리고 건설사와 현장소장님이 준공검사 후 작업 사항도 놓치지 않고 잘 해주셨습니다. 시공이 왜 늦어졌는지도 설명해 주시고 꼼꼼히 작업을 해주셨습니다. 건물이 잘 지어졌다고 생각됩니다. 마지막까지 많이 신경 써주셔서 건물이 잘 지어졌다고 생각됩니다.

현장 사진과 진행된 공종 내역 사진

준공 후 작업 사항

현장소장

공사가 한창 진행되어야 할 시점에 지역 레미콘 업체가 파업을 해서 공사가 차질이 빚어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건축주님의 마음도 애타셨고 저희 회사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모두 이루 말할 수 없이 갑갑하고 답답했습니다. 그래도 건축주님께서 믿음과 여유를 갖자며 따뜻하게 말씀해 주셨어요 그래서 저희 모두 일할 때 좀 더 힘내면서 일할 수 있었습니다.

회사 사장님과 건축주님 모두 공정보다 안전이 제일 우선이다 말씀해 주셔서인지 현장 작업자분들 모두 더 신뢰를 갖고 일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 덕에 저를 포함한 현장 인력들이 공사에 좀 적극적으로 일할 수 있었고 공사 품질도 높아질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건축주님이 끝까지 저희를 믿어주신 걸 느낄 수 있었던 게 준공 후 미비했던 부분에 대한 시공 부분이었어요. 아직 마무리가 되지 않았었는데 충분히 잘 설명드리고 작업을 했더니 건축주님이 납득하시고 기다려주셨답니다. 서로 신뢰를 갖고 진행을 하니 건물 품질도 좋게 나오고 건축주님께서도 크게 만족하실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