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계

주변의 민원을 현명하게 대처하여 완공한 상가: 경기 이천시 완공 현장

민원관리부터 현장케어까지 뛰어난 공사관리

"건축하면 10년 늙을만큼 걱정한다던데 하우빌드와 함께 하니 걱정이 줄었답니다."

경기도 이천시 상가 건물은 지상 4층으로 모두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건축주님께서는 건축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잘 알고 계셔서 초보 건축주가 현장을 잘 꾸려갈 수 있을지 걱정을 하셨습니다. 때문에 실무능력이 뛰어난 소장님이 현장을 맡아주시길 원하셨습니다. 건축 전반적인 프로세스를 잘 관리하기 위해 하우빌드를 찾아 주셨습니다.

독특한 모양의 대지, 건물의 용도에 맞는 적합한 설계를 찾았습니다.

경기도 이천시 상가 건물은 4곳의 건축사 사무소에서 기획설계를 받아 건축 계획을 세우셨습니다. 그중에서 이움건축 건축사사무소를 선택하셔서 설계를 진행하셨습니다.

건축주

저는 제가 가진 대지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데 가장 중요한 목표였어요. 땅 모양이 제가 봐도 정말 어렵고 예쁘지 않은 모양이었어요. 딱 떨어지지 않아 공간을 어떻게 구성을 해야 할지 많은 걱정이 되었죠.

추가적으로 인접 토지에 상가가 건축중이었는데 조망권이나 일조권에 영향이 있는지 등등 법규검토를 제대로 확인하고 싶었습니다.

대지 모양

기획설계 조감도

건축사

대지의 모양의 활용도를 높이면서도 상가 건물인만큼 외관 인지도를 높일 수 있도록 건물을 최대한 전면으로, 주차장을 후면에 배치하였습니다.

주차계획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추후 도로면을 따라 직각 및 평행주차를 하여 주차대수를 더 수용할 수 있도록 계획하였습니다.

경제적인 기둥 간격과 내부 기둥을 없도록 계획하여 구조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공사비 절감효과까지 나타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능력있는 현장대리인, 최고 등급의 견적 보고서 이 건설사를 선택하지 않을 이유가 없었어요.

경기 이천시 현장은 공개 경쟁 입찰을 통해 19개의 시공사에게 견적을 받았습니다. 최저 입찰 시공사는 7.36억, 최고 입찰 시공사는 9.66억을 제안했습니다. 건축주는 7.75억을 제안한 와이케이 건설주식회사를 최종 선택하셨습니다.

견적자료 분석 보고서

현장 대리인 평가 등급

건축주

많은 업체들이 입찰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같은 견적조건으로 금액을 냈을 때 다양한 금액이 나올 수 있구나 놀라기도 했어요.

제가 선택한 건설사는 견적 종합등급이 A등급으로 매우 높음을 받았어요. 공사비 적정성, 위험성, 공사기간 적정성 모두 좋은 등급을 받았습니다.

뿐만아니라 현장 대리인 평가가 A로 정말 높았습니다. 실제 건설사와 미팅을 가졌을 때 대화도 정말 잘 되고 분위기도 좋았어요. 내 현장을 잘 이끌어줄거라 생각해서 바로 바로 선택을 했죠.

민원관리부터 현장케어까지 정말 공사관리가 정말 뛰어났습니다.

건축주

건물을 짓고 나면 10년 늙을만큼 고생을 한다고 하는데 저는 하우빌드를 만나 수고를 반 덜었고 나머지는 소장님을 만나 반을 덜어낼 수 있었어요.

하우빌드 전문가님이 현장 공사가 시작 되기 전 재견적 사항을 꼼꼼하게 체크해주셨어요. 미흡한 부분은 보완해서 진행할 수 있게 해주시고 공사를 합리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부분은 변경해서 진행할 수 있게 해주셨어요. 하우빌드 전문가가 건설사와 회의를 진행하시는걸 보니 정말 든든했답니다.

공사 초반에 주변에서 민원들이 발생을 했었어요. 시작부터 민원이 들어오니 좀 당황스러웠었죠. 그런데 현장소장님께서 유연하게 해결을 해주시더라고요. 덕분에 공사가 밀리지 않고 잘 진행될 수 있었죠. 소장님께서는 끝까지 마무리를 잘해주셨습니다. 옥상이나 창호 주위에 누수가 일어나지 않도록 신경을 세심하게 써주셨습니다.

하우빌드 전문가의 재견적 사항

옥상

현장소장

공사 초반에 주변에서 민원들이 발생했었던걸로 기억해요. 부지의 레벨 차를 약간 있었는데 이걸 다듬으려고 흙을 파냈었는데 그걸로 민원이 들어온거죠. 민원이 길어지면 공사기간도 길어질 수 있기 때문에 민원처리를 신속하게 진행할 수 있게 했습니다. 그래서인지 건축주님께서 좀 더 많이 의지를 해주신거 같았습니다. 건축주님도 만족해주시고 큰 문제없이 공사가 무탈히 끝나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