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건축업계 자재비용 상승세 지속 전망...하우빌드 “자재 대량 구매로 비용 절감해야”
하우빌드에서 마치 대형현장과 같은 역할을 해주어 개별 구매보다 단가가 큰 폭 떨어진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13년 만의 철근값 폭등과 더불어 기초공사 건자재 및 내부 공사 건자재까지 가격이 상승하며, 국가기관과 지자체 등 공공시설공사에서 ‘물가 변동을 원인으로 한 계약금액 인상’을 잇따라 승인하고 있다.
코로나19 여파와 주택공급 확대 정책으로 건축자재 수급불균형이 심화되는 가운데 자재비마저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관련 업계에서는 많은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처럼 자재비 상승이 필연적으로 건축 공사비 상승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전문가들은 비용 감축을 위해서 저렴한 자재 구축을 위한 판매망 확보와 대량 구매를 조언한다.
원스톱건축 및 공사관리 건축 정보기술(IT) 플랫폼 기업인 하우빌드의 자재 전문가는 **“건축 자재 비용이 급등하고 있는 만큼 보다 합리적이고 저렴한 가격으로 자재를 구매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야 한다”면서 “하우빌드에서는 연 단위 자재 대량 구매를 통해 양질의 자재들을 통상가 보다 훨씬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한샘 등 국내 대형 브랜드와 제휴를 맺고 엘리베이터, 냉난방 설비, 인테리어 등 일부 자재를 소형건축 현장 평균 시장가보다 최대 45% 저렴한 값으로 제공하고 있다.
최근 원스톱건축을 통해 진행하고 있는 강남구 삼성동 건축 현장에서는 총건축비에서 6,000만원가량을 절감했다”라고 덧붙였다.
하우빌드가 자재 대량 구매를 할 수 있는 이유는 그만큼 많은 공사 현장을 보유하고 있어서다. 초단기 성장을 한 하우빌드는 이전보다 더 많은 현장을 관리하고 있기에 일부 좋은 자재를 대량으로 구매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하우빌드는 자재 전문가의 까다로운 선별 과정을 통해 개별 자재 브랜드와 대형 현장에만 제공되는 특판 단가계약을 체결, 유통 마진을 없애고 공장 가격으로 건축 자재를 납품하고 있다.
건축업계는 하우빌드가 올해 전년 대비 약 400%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며 총 2,500억원 이상의 대형현장과 같은 규모를 갖추게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개별 소형현장에서 건축자재를 별도로 구매하게 되면 유통비용 등 자재 단가가 커지는데 하우빌드에서 마치 대형현장과 같은 역할을 해주어 개별 구매보다 단가가 큰 폭 떨어진다”라며 “소형 현장에서는 원자잿값 폭등으로 어려운 시기에 반가운 소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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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1/07/66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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